올해 세종고를 졸업한 봉우리 친구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학교, 이음줄을 새롭게 시작했어요. 이동은 선생님과 세종고 졸업생들의 사랑의 헌신을 통해 교육이 필요한 다문화권 청소년들과 보육원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초 이음줄 선생님들께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필요한 과목에 2명의 선생님이 함께 하십니다. 한 분은 가르치시고, 다른 한분은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찾고 문제를 만드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 팬더믹 덕분에 활성화 된 온라인 교실이 서울, 강원도 화천, 안산, 방글라데시를 찾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탈북청년들을 돕기 위해 작년부터 함께 했는데, 지금은 그 지경이 넓어졌네요. 겸손과 사랑으로 배우며 가르치고, 가르치며 배우는 학교 <이음줄>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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